자매정신요양원

자매정신요양원장 문숙희

자매정신요양원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저희 자매는 육신의 장애가 아닌 정신 장애로
힘든 분들이 함께 하는 공간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사랑하는 눈빛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주신 것에 감사하며 작지만 나누며 살겠습니다.

조금은 더디 가지만 인내하는 마음으로 바라봐 주십시오.
조금은 부족하지만 칭찬하는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십시오.
지쳐 쓰러졌을 때 당신의 한 손을 내밀어 주십시오.

정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이 해소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는 이들에게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많이 힘드셨지요. 하지만 우리에겐 희망찬 내일이 있습니다.

우리 자매님들이 적극적으로 치료받고 개별적인 재활훈련을 통하여 다시 세상 밖에서 여러분들과 만나 용기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며 늘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자매정신요양원장 문숙희

　 원훈 : 섬김과 나눔 　

자매정신요양원 외부

“자매정신요양원은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기관으로서 기독교 진리의 실천을 운영의 방침으로 하여 ‘섬김과 나눔’을 원훈으로 정하였습니다.”

옛날 고대사회의 이스라엘은 자녀들에게 처음 가르치는 교훈으로 섬김과 나눔을 강조하였습니다.
섬김이란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으로 섬기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나눔이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사랑받기를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섬기고 나누는 것이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층별 안내 　

　 1F 사라 　

1층 사라